사람의 눈은 마음의 창이라고도 합니다. 아마도 우리의 감정을 비추기 때문인 듯합니다. 또한 눈은 첫인상을 결정하며, 때로는 사람의 매력을 좌우하기도 합니다. 그래서일까요? 요즘은 연예인 눈으로도 잘 알려진 삼백안을 가진 분들을 부러워하기도 하는데요, 그렇다면 이번 글에서는 삼백안이란 어떤 눈을 말하는지, 그리고 후천적으로 삼백안이 되는 원인에는 어떠한 것들이 있는지 알아보았습니다. 삼백안이란? 대부분의 눈은 눈동자 양옆으로만 흰자가 보이는 이백안에 해당합니다. 삼백안 이에 반해, 삼백안은 말 그대로 눈동자를 중심으로 위아래 혹은 옆에서 흰 자가 세 면에 걸쳐 보이는 눈입니다. 그러므로 주로 날카롭거나 매섭다는 평가를 주로 받아왔기에, 삼백안의 눈을 가진 사람들은 관상학적으로는 좋지 않다고 여겨져 왔습니다. 하지만, 최근에는 개성과 강렬한 매력을 상징하는 하나의 특징으로 재평가되고 있습니다.즉, 삼백안이란 단순히 '눈 흰 자가 많이 보이는 눈'이 아니라, 시대가 변하면서 '독특하고 자신감 넘치는 이미지'를 대표하는 청춘의 아이콘이 된 셈이죠.그래서 연예인분들이나 일반인분들도 프로필 사진을 찍으실 때는 일부러 눈을 치켜 떠서 삼백안 눈동자를 만드는 경우도 종종 있습니다.▶ 사백안이란?그리고 사백안은 정면에서 눈을 봤을 때 눈동자의 위, 아래, 양옆 이렇게 네 곳에서 모두 흰자위가 보이는 것을 의미하는데요, 저 같은 경우엔 만화영화에서는 몇 번 본듯하고, 현실에서는 아직 보지 못했습니다. 사백안 관상학적으로는 운이 나쁘다거나, 험난한 삶을 산다는 부정적인 해석이 많습니다. 삼백안을 가진 연예인 가장 대표적인 연예인으로는 가수 김완선님을 들 수 있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