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생활을 하시다 보면 크고 작은 상처는 피할 수 없는 일입니다. 예를 들어서, 요리를 하다가 살짝 칼에 베이거나, 넘어지면서 무릎이 긁히는 경우가 많죠. 또한, 여름철에는 햇볕에 노출되어 가벼운 화상을 입기도 합니다. 이때 필요한 것이 바로 감염을 예방하고 상처 치유를 도와주는 연고입니다. 그래서 이번 글에서는 스테로이드 성분이 포함되지 않은 항생제 성분만으로 구성된 바스코 연고의 성분, 효능, 사용법, 주의사항에 대해 자세히 살펴보겠습니다. 1도 화상(경미한 화상) 화상은 손상 깊이에 따라 1도부터 4도로 구분되는데요, 1도 화상의 경우엔 피부의 표피층에 국한된 화상을 말합니다.주로 피부가 빨갛게 변하는 현상이 나타나며 가벼운 통증과 화상 부위가 뜨거워진 느낌 등을 동반합니다. 1도 화상 물집이 거의 생기지 않으며, 색소 침착 정도만 나타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대개 피부 자체의 회복력으로 완치될 수 있지만, 2차 감염을 막기 위해 항생제 및 보습제를 발라주시는 것이 좋습니다.참고로 2도 화상부터는 물집이 생기며 심한 통증과 부종이 나타납니다. 즉, 표피 아래 진피층까지 손상되는 화상을 의미하죠. 바스포 연고는 언제 필요할까요? 피부에 난 작은 상처는 방치하면 세균 감염이 발생할 가능성이 높아집니다. 즉, 감염이 되면 통증이 심해지고, 붓거나 고름이 생길 수도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상처가 났을 때 빠르게 항생제 연고를 발라 감염을 예방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러한 가벼운 찰과상, 베인 상처, 긁힌 상처, 1도 화상 등을 입었을 시에 바스포 연고를 발라주시면 세균 증식을 막아 상처가 깨끗하게 회복될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효능 및 효과경미한[가벼운] 베인 상처긁힌 상처화상의 감염방지참고로 바스코 연고는 의사선생님의 처방전 없이도 약국에서 누구나 구입이 가능하세요. ▶ 주요 성분그렇다면, 바스포 연고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