앉아 있다가도 문득 불편해지고 화장실에 다녀온 뒤 괜히 신경이 쓰이는데도 그냥 넘겨버린 적은 없으셨나요?그래서 “조금 지나면 괜찮아지겠지” 하며 하루, 이틀 미루다 어느 순간 통증과 출혈이 당연한 일처럼 따라붙는 경우가 종종 생기는데요, 치질이 바로 이런 식으로 조용히 시작됐다가 점점 커지는 대표적인 질환 중 하나이죠. 그래서 오늘은 먹는 치질약 중 하나인 디오맥스정의 복용 후 효과, 그리고 제대로 복용하려면 무엇을 알고 있어야 하는지 일목요연하게 정리해 보았습니다. 치질은 세 가지 병?! 치질은 한 가지 병처럼 보이지만, 실제로는 다음과 같이 세 가지로 나뉩니다.✅ 치핵: 항문 안이나 밖의 혈관이 늘어나 혹처럼 부풀어 오르는 상태✅ 치루: 항문 주위에 고름길이 생기는 질환✅ 치열: 항문이 찢어지며 통증과 출혈이 생기는 상태이 중에서 가장 흔하게 나타나는 것이 바로 치핵입니다. 우리가 흔히 말하는 ‘치질’의 대부분이 여기에 해당되고요.▶ 그렇다면, 치핵은 어떻게 진행될까요치핵은 진행 정도에 따라 1도부터 4도까지 구분됩니다. 이 단계 구분이 중요한 이유는 치료 방법과 약의 효과 범위가 달라지기 때문입니다. 1️⃣ 1도 치핵항문 안쪽에 작은 치핵이 생긴 상태로써 본인은 약간의 이물감이나 불편함만 느낄 수 있습니다. 겉으로 튀어나오지는 않습니다.2️⃣ 2도 치핵배변 시 힘을 주면 조직이 밖으로 밀려 나오지만, 배변이 끝나면 스스로 다시 안으로 들어갑니다. 이때부터 출혈이나 통증을 느끼는 분들도 많아요.3️⃣ 3도 치핵배변 후 튀어나온 치핵이 저절로 들어가지 않아 손으로 밀어 넣어야 하는 단계입니다. 붓기와 통증이 점점 뚜렷해집니다.4️⃣ 4도 치핵항문 밖으로 나온 조직이 손으로도 잘 들어가지 않고, 움직일 때마다 다시 튀어나옵니다. 일상생활 자체가 불편해질 수 있는 상태입니다.일반적으로 1~2도 단계에서는 바르는 약이나 먹는 치질약으로 증상 완화를 기대해 볼 수 있지만, 3~4도에 이르면 약만으로 해결하기 어렵고 진료와 치료가 필요해집니다. 먹는 치질약, 디오맥스정은 어떤 약인가요? 아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