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 앞에 도착한 박스를 열자 아이스박스 안에 아이스팩이 차분하게 들어 있었습니다. 냉기가 고스란히 살아 있어서 “아, 관리 제대로 했구나”라는 생각이 먼저 들더라고요. 안에 들어 있는 통통 소세지는 한 봉지 용량은 180g 정도였는데, 눈으로 보기에도 꽤 묵직했습니다. 둘이 먹기엔 딱 적당한 양이더라고요. 처음 만졌을 때의 솔직한 느낌 솔직히 포장을 뜯고 소시지를 꺼냈을 때 살짝 멈칫했어요. 늘 단단한 형태의 소시지만 거라 생각했는데 이번엔 체험하게 된 통통 소시지는 예상보다 엄청 말랑말랑했거든요. “이거 집게로 집다가 찢어지는 거 아니야?”라는 걱정이 먼저 들 정도였으니까요. 그래서 조심스럽게 집게로 들어 올려 봤는데, 생각보다 형태가 잘 유지되더라고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