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아지와 함께 살고 계신 분들이라면 한 번쯤 사료 알러지에 대한 고민을 해보셨을 거예요.왜냐면, 저희 집은 🐶 진돗개 토리와 🐶 믹스견 달래, 이렇게 두 마리의 강아지를 키우고 있는데요, 유독 진돗개 토리만 피부가 예민한 편이에요. 특히 닭고기에는 정말 취약해서, 조금만 먹어도 사타구니나 귓속에 염증이 확 올라오곤 하거든요.반면 달래는 믹스견이라 그런지 확실히 튼튼한 편이에요. 같은 집에서 같은 생활을 하는데도 알러지 반응이 거의 없어서 볼 때마다 신기할 정도랍니다. 역시 믹스견이 더 건강하고 알러지 등에 강하다는 학설이 맞는가봅니다.그래서 진돗개 토리 사료 고르는 데는 꽤 신중해져서 닭고기나 소고기처럼 흔히 들어가는 육류 단백질 사료는 늘 조심하게 됩니다. 그런데 마침 우연한 기회에 지미니(Jiminys) 귀뚜라미 단백질 강아지 사료 체험단을 알게 되었고, 감사하게도 이렇게 직접 경험해 볼 수 있게 되었어요.그럼 지금부터는 며칠 동안 급여해 보면서 느낀 점을 크게 두 가지 포인트로 나눠서 편하게 이야기해 볼게요.1️⃣ 육류 대신 ‘귀뚜라미 단백질’이 들어간 사료먼저 가장 눈에 띄는 특징은 일반 육류가 들어가지 않았다는 점이에요. 지미니는 곤충 단백질 사료로 유명한 미국 브랜드인데요, 미국과 유럽에서는 이미 꽤 알려진 브랜드라고 하더라고요. 제가 좀 알아보니 이 지미니 브랜드의 대표 제품이 바로 귀뚜라미 베이스 사료와 동애등에 베이스 사료이고요. 참고로 귀뚜라미, 밀웜, 동애등에 같은 곤충에서 얻은 단백질은 요즘 대체 단백질로 주목받고 있어요. 기존의 소고기나 닭고기 같은 전통적인 동물성 단백질을 대신할 수 있는, 영양가 있으면서도 지속 가능한 단백질이라고 하더라고요. 특히 육류 단백질에 알러지가 있는 강아지들에게 좋은 선택지가 될 수 있다는 점이 꽤 인상적이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