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녕하세요 열시남입니다. 지난시간 골프의 기초 1편으로 필드 기본상식으로 기초적인 골프 용어 관련해서 포스팅 했었습니다.오늘 역시 기초 2편으로 필드 기본상식과 골프 용어 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티업시간 언제야?티샷 먼저해?티오프했니? 먼저 라운딩 시작전에 흔히들 많이 사용하시죠?많은 사람들이 라운드 시작 시간을 물어 볼 때 '티업 시간 언제야' 라고 말합니다. 틀린말은 아니지만 정확하게는'티오프(tee-off) 시간이 언제야' 라고 물어보는 것이 맞습니다. 티업(tee-up)은 단순이 티 위에 공을 올려놓는 것을 뜻하기 때문입니다. 티샷(tee-shot) 은 티잉그라운드에서 처음 샷을 하는것을 말하며, 티샷을 함으로써 플레이가 시작됨을 알립니다. 프로골퍼는 정해진 티오프 시간에서 5분이 지나서 티오프를 하면 2벌타를 받고, 5분을 초과하게 되면 실격처리 됩니다. 또한 골프 예약 시간은 티타임 (tee-time) 이라고 부릅니다. 캐리가 얼마야?런이 생각보다많아 비거리가 더 나왔다. 이말도 많이 들어보셨을겁니다. 그럼 살펴 보겠습니다.캐리(Carry)는 공이 날아가서 바닥에 딱 떨어진 지점까지의 거리를 말합니다. 런(Run)이란 말그대로 공이 떨어져서 굴러간 거리를 말합니다. 비거리는 이 둘을 합한 거리로 클럽헤드에서 볼이 접촉한 시점부터 볼이 이동한 총거리를 말합니다. 멀리건 한번 써도 될까요?일단 잠정구 하나 치고 갈께요.앞쪽에 드롭하고 칠께요. 출처-golfmagic.com필드에서 자주 캐디님들께 듣는 말이죠? ^^멀리건(mulligan) 이란 샷 미스가 났을때, 이를 무효처리하고 무벌타로 한 번의 기회를 주는 것을 말합니다. 스크린에서는 보통 1번~3번 정도 설정이 가능한데요.정식 대회에서는 멀리건이란 있을수 없겠죠? 대회에서도 다시치는 경우가 당연 있습니다. 단 벌타를 받습니다. 잠정구(Provisional ball) 란 멀리건과는 다른 의미로, 타구가 워터 해저드 이외에서 분실 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