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억 유산 상속이 이뤄지던 날, 유괴범의 전화가 걸려오면서 점잖아 보였던 가족의 민낯을 까발리는 K-가족 막장극 <멀리가지마라>가 4형제의 캐릭터 스틸을 공개하며 스토리에 대한 궁금증을 더한다. 3월 개봉을 앞둔 <멀리가지마라>가 손병호, 손진환, 최재섭, 이선희가 분한 4형제의 캐릭터 스틸을 공개했다. <멀리가지마라>는 아버지의 임종을 앞두고 모인 가족들이 유산 분배에 불만을 터트리고 있을 때, 아이를 살리고 싶으면 20억을 준비하라는 유괴범의 협박전화가 걸려오면서 점잖았던 한 가족의 민낯을 까발리는 K-가족 막장극. 먼저 최근 드라마 [암행어사: 조선비밀수사단], [허쉬]에서 활약하며 사극과 현대극을 넘나드는 악역 연기로 연기 내공을 방출하고 있는 손병호가 <멀리가지마라>에서 둘째 ‘정헌철’로 분한다. ...
원문링크 멀리가지마라(2018) / Don't Go Too Far, 3월 개봉 캐릭터 스틸 (Character Still) 공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