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류가 노력하면 충분히 달라질 수 있다는 증거 환경을 보호하기 위해 전세계 모두가 노력하고 있는 현재. 이에 관해 반가운 소식이 들려왔습니다. 이미 매체를 통해 소식을 접한 분들도 계시겠지만 오존층의 구멍이 점차 작아지고 있다는 보고서가 발표되었습니다. 10일(현지시간) 영국 가디언·AFP통신에 따르면 이날 발표된 '오존층 고갈 과학적 평가'(SAOD) 보고서에는 오존층이 극지방을 제외하고 전 세계적으로 2040년까지 완전히 회복될 것이라는 내용이 담겨있습니다. 해당 보고서는 세계기상기구(WMO)·유엔환경계획·미국-유럽연합(EU) 정부 기관 등이 공동 평가해 4년마다 발표한다고 하는데요. 이 보고서에 따르면 북극은 2045년, 남극은 2066년 완전히 회복될 것으로 전망하고있습니다.( 극지방의 경우에는 다소 시간이 걸릴 것이라고 하네요. ) 오존층은 유해한 방사능이 우리 몸속으로 유입되는 것을 차단하는 역할을 하는데, 오존층이 파괴되어 방사능이 걸러지지 않으면 피부암, 백내장, 작황 손실 등 우리에게 많은 피해를 가저다 줍니다. 이러한 문제 때문에 1980년대 오존층 파괴에 대한 경각심으로 ‘몬트리올 의정서’가 체결었고, 그 이후부터 지금까지 오존층 파괴 물질의 생산을 크게 줄이고 환경을 개선하고자 전세계가 노력해왔습니다. 우리의 노력이 헛되지 않았다는걸 보고서가 말해주고 있습니다. 페테리 탈라스 WMO 사무총장은 이날 "오존 조치는 기후 조치의 선례를 만든다"며 "오존 파괴 화학물질의 단계적 제거에 성공한 것은 화석연료 전환, 온실가스 감축 그리고 기온 상승 제한 등을 위해 시급하게 해야 할 일과 할 수 있는 일이 무엇인지 보여준다"고 말했습니다. 우리가 무분별하게 사용하며 파괴해왔던 오존층파괴 문제 뿐만 아니라 모든 환경문제들,우리 모두가 노력하면 되돌릴 수 있습니다. ㈜범석엔지니어링 임직원 모두 환경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