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트메이트

서브스턴스 후기 | 그저 바디 호러 고어 영화일 뿐🟢🟡(스포 O)

서브스턴스 후기 | 그저 바디 호러 고어 영화일 뿐🟢🟡(스포 O)

네이버 블로그 · 2025년 2월 4일

이 영화는 ‘고어’ 영화이다.등가죽이 찢어지고, 이와 손톱이 빠지고, 주삿바늘로 마구 찌르는 장면이 나오며마지막엔 피가 낭자하는 영화다.이를 강조하는 이유는 이 영화가 단순히 ‘요즘 핫한 영화’ 혹은 ‘데미 무어가 수상한 영화’로만 알고 관람하는 사람이꽤 많은 것 같아서이다.실제로 내 옆 사람은 관람 도중 ’오, 주여!’를 육성으로 외쳤으며, 관람 후 ‘ 속이 안 좋다’라는 말을 하며 한동안 자리에서 일어나지 못했고또 어떤 사람이 자신의 친구에게 ‘이런 영화인 줄 몰랐다’며 사과하는 말도 들었다.신중한 관람을 당부하며 서브스턴스 리뷰를 적어보겠다. 서브스턴스 줄거리 주인공 엘리자베스 스파클은 한 마디로 한 물간, 아니 두 물간 옛 스타 배우이다. 그런 그녀의 유일한 스케줄이었던 아침 에어로빅 쇼에서마저 한순간에 잘리게 되고, 교통사고까지 당하게 된다.다행히 다친 곳은 없었지만, 실의에 빠져있는 그녀에게 젊은 의료인이 전화번호가 적힌 수상한 USB를 전달해 주고 그녀가 이를 재생하자 ‘서브스턴스‘에 대한 설명이 흘러나온다.‘서브스턴스‘란 일종의 체험 프로그램으로 약물을 주입하여 ’더 나은 나’를 탄생시킬 수 있고 ‘더 나은 나‘와 ‘기존의 나’는 7일씩 번갈아가며 삶을 살아간다. 그러나 명심할 것, ‘기존의 나‘와 ‘더 나은 나’는 같은 사람이다.

##영화##영화리뷰##영화후기##서브스턴스##서브스턴스영화##서브스턴스스포##영화서브스턴스##고어영화##바디호러##서브스턴스고어##영화서브스턴스고어##서브스턴스내용##서브스턴스줄거리##영화서브스턴스줄거리##서브스턴스데미무어##서브스턴스리뷰##서브스턴스해석##서브스턴스후기##영화서브스턴스후기##서브스턴스혼자##영화서브스턴스스포##서브스턴스정보##영화서브스턴스정보##영화서브스턴스관람평##substance##substance영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