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기 관리, 매일매일이 정신없는 일상들! 정신 차려보니 일주일이 지났다고? 호에에에엥 이게 뭐하는 거에오 오스트레일리안 셰퍼드 강아지 밤식이가 집에 온 지 벌써 일주일이 지났습니다.집에 첫 강아지가 와서 그런 것도 있겠지만이 녀석, 일주일 동안 엄마 아빠의 사랑을 잔뜩 받고 잘 자라나 했더니밥도 먹는 둥 마는 둥, 골골거리더니 강아지 감기 판정을 받았습니다.다행히 켄넬코프 까지는 아니고 살짝 감기 기운이 있다는 정도였는데요.제주도에 있을 때 태풍이 왔었는데, 오스트레일리안 셰퍼드 아기 강아지들이 문을 뚫고 탈출을 해서 마당에서 뒹굴었었나봐요.그래서 모견 보호자님이 눈물을 머금고 목욕을 시키셨다는... 아마 이 때 감기에 걸린게 아닌가 싶었습니다. 너무 익숙해져버린 캡슐 제조하기 태어난 지 얼마 안 된 강아지들은 파보 바이러스 장염이나 홍역 등 위험한 전염성 질환이나치명적인 질병으로부터 취약하기에 저희도 걱정을 많이 했는데요다행히 가벼운 감기라는 진단을 받고 내복약과 네뷸라이저 관리로 케어했습니다. 꺼내주세오. 고양이 누나 형아가 쓰던 산소방을 꺼내보니다행히 오스트레일리안 셰퍼드 강아지 밤식이한테도 잘 맞았습니다.고양이 누나 형아가 들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