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 하늘에서 뭐가 떨어져요! 제법 듬직해진 모습 가을의 마무리 이랬는데~ 요래됐슴당! 생후 20주를 돌파한 오스트레일리안 셰퍼드 밤식이입니다.강아지 키우는 집 필수 템 이케아 강아지 인형과의 비교샷은 꼭 찍어야죠!얼마나 컸는지 대충 가늠이 되시나요? 아직도 원숭이 모습이 남아있는 몸 한동안 가벼운 옷차림으로 산책을 나갈 수 있어서 좋았는데바람도 점점 쌀쌀해지고 산책 나갈 때 옷차림도 점점 두꺼워지는 걸 보아하니가을이 곧 가려나 봅니다. 내 산책인데 왜 엄마 아빠 간식을 사는거개? 몸에 털이 없는 사람들은 움츠려 들 시기지만온몸이 털인 게다가 이중모가 빽빽한 오스트레일리안 셰퍼드 강아지 밤식이에겐행복한 일이 아닐 수 없습니다. 응아하고 열심히 뒷 발차기 하던 시절 엄마 아빠와 함께 산책도 자주 나가보고마지막 낙엽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