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포스팅은 가볍게 블로그 이야기로! 잠이 덜 깼어도 성장 기록은 남긴다 밤식이네 블로그 시작과 현재 슬슬 미모가 올라오려고 하는 시기 오스트레일리안 셰퍼드 강아지 밤식이의 생후 22주 ~ 23주 이야기입니다.날짜로 따지면 24년 11월 말 ~ 12월 중순 정도 되겠네요.이번 포스팅에선 육아일기는 가볍게 사진으로 대체하고 블로그 이야기를 해보려고 해요. 데이케어 맡긴 날. 엄마 아빠 없어서 신난 밤식이 첫 포스팅에서도 밝혔듯이 이 블로그의 개설 목적은국내에선 낯선 견종인 '오스트레일리안 셰퍼드'를 조금 더 널리 알리고저의 첫 강아지인 밤식이에 대한 '육아 기록'을 남기고자타임라인에 맞게 찍어둔 사진들과 그 시기에 있었던 일들을 정리해서 쓰려고 개설하게 되었습니다. 애착 인형 하라고 집에 온 날 넣어준 인형. 간혹 최근 이웃을 맺으신 분들이 헷갈려 하시던데, 밤식이는 24년 6월 26일 생이고요.육아일기는 아직 24년 12월에 머물러있습니다. 친구들이랑 신나게 놀고 아빠 다리 사이에서 잠들기 가장 첫 글이 3월 21일인데 지금이 4월 8일이니 3주 차에 접어들었네요.처음 블로그를 활성화할 때 가장 중요한 게 1일 1포스팅이라는데, 매일매일 1포스팅은 못했지만총 포스팅 개수로 따지면 성공한 셈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