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새해가 밝았습니다 이날 성장 기록 사진이 이쁘게 나왔네요 무척이나 바빴던 새해맞이 아빠 안녕히 주무셨개 오스트레일리안 셰퍼드 강아지 밤식이와 함께 하는 새해 준비 이야기입니다.밤식이네 가족은 12월 31일 새해 전날 이모님 댁에 여행을 가기로 했습니다. 소파에서 잘 안겨있다가 갑분 아빠 세수시켜주기 이모님 댁은 강원도 어느 마을에 있는 작은 주택이고요.밤식이 보다 나이는 많지만 덩치는 한참 작은 형아 멍멍이가 두 마리나 있을 예정!밤식이를 데리고 가는 여행이 처음인지라 준비할 것도 많고 걱정거리도 많았지만애견 동반 펜션을 가서 사고를 치는 것보다는 이모님 댁이니 조금 부담이 덜하달까... 나보다 큰 친구? 오히려 좋아! 아무튼 그렇게 바리바리 짐을 싸 들고 강원도로 출발! ...
원문링크 오스트레일리안 셰퍼드 육아일기 - 생후 27~28주 차 정신없는 새해 ft.인천공항 강아지 동반 마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