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암동 카페 스탐티쉬 - 치즈가 듬뿍 올려진 망고빙수가 맛있던 부암동 분위기 좋은 카페

▶주저리주저리부암동 카페 스탐티쉬는 북악산 근처에 있는데 위치가 높아서 버스를 타고 올라가야한다. 보니까 버스정류장은 윤동주문학관이나 부암동 주민센터에서 내려서 찾아가는 게 빠를 거 같다. 작년 여름에 방문했던 곳인데 빙수를 맛있게 먹었던 곳이라 글을 올려본다ㅎ,ㅎ 원래 근처에 있는 유 명한 빙수집을 방문하려고 갔었는데 대기가 몇십팀이 있길래 기다릴지 고민했었다. 근데 날씨가 넘 더워서 밖에서 기다리긴 힘들구 근처에 찾다보니까 스탐티쉬 카페가 눈에 띄었다. 빙수도 판매한다길래 들어갔는데 분위기도 좋았구 사장님도 친절하셔서 잘 이용했던 기억이 난다. 미술 작품이 걸려있는 거랑 빈티지 소품같은 걸로 꾸며져있어서 눈에 띄었는데 검색하다보니까 패브릭 공방 카페로 알려진 곳이라고 한다. 카페 이름인 스탐티쉬는 단골을 위한 좌석이나 모임을 뜻한다고 한다. 부암동 카페 스탐티쉬 서울특별시 종로구 백석동길 1 1층 카페스탐티쉬 이 블로그의 체크인 이 장소의 다른 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