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대명항 #겨울바다 내방 후기안녕하세요.오늘은 [김포 대명항]에 내방하였습니다.김포 대명항은 대명포구라고도 불리는데요.차량으로 가는데 1시간, 오는데 1시간 30분 정도 소요된듯합니다.도착해 보니 직판장 마감시간이 거의 다 되어 가서 그런지 인적이 드물긴 했네요.직판장에 들어가기 전 바다를 보고 싶어 조금 걸어 배들이 정박해 있는 곳으로 가보았습니다.여름에 맡던 코 끝을 파고드는 소금기는 없었고 찬 바람만이 저를 맞이한다 느낄 수 있지만 지나가는 철새가 울음으로써 내 존재를 반겨줍니다.고요한 겨울바다 앞에서 노을과 함께 밀려드는 파도를 아무 생각 없이 바라만 보고 있어도 약간의 여유가 생기는듯한 느낌이 들지요.김포 대명항에서 취급하는 해산물들은 직판장의 선장님들이 직접 바다에 출항하여 낚아오신 국내산 해산물들입니다.그래서 그런지 정말 신선합니다.직판장 근처에 지상 노면 주차장이 충분히 배치되어 있으며, 공중화장실, 해양경찰 파출소가 있었고 혹여 주차가 부족하면 바로 옆에 자주식 주차장을 이용하시면 됩니다.포구라서 그런지 근처 일반 상가들에서는 횟집, 조개구이집 등 여러 가지 해산물을 재료로 한 음식들을 많이 판매하고 있었습니다. [김포 대명항 입구 측]김포 대명항에 내방하시면 먼저 [참게 마스코트]가 반겨줍니다.바로 옆에 [김포시 관광안내도, 주요 관광지 안내도, 대명항 안내 표지]가 배치되어 있어 정보를 쉽게 취득 가능하시고, 공중 화장실을 비롯해 여러 가지 시설들이 밀집되어 있어 편리합니다. 김포 대명항 마스코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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