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어 투 도어, 출발부터 남다른 편안함이번 9월 3일부터 8일까지 진행된 다이나믹서울 형제 리조트, 다이나믹 보홀 투어는 시작부터 차원이 달랐습니다, 특히 이번투어는 스쿠버다이빙,프리다이빙 투어를 동시 진행을 했는데요.서울 강서구 마곡, 양천구, 김포, 인천 검단신도시에서 출발한 참가자들은 집 앞에서 공항까지 연결되는 도어 투 도어 픽업 서비스 덕분에 한결 여유로운 출발을 할 수 있었습니다. 특히 유아와 어린이 동반 가족에게 이 서비스는 ‘신의 한 수’였죠.대부분의 참가자들이 말하길, “짐이 많아도 스트레스 없이 출발할 수 있어 너무 좋았다”는 점이 가장 기억에 남았다고 합니다.더 중요한건 다이나믹서울에서는 픽드랍 서비스가 무려 무료! 라는것입니다.이렇게 편하게 투어를 진행하는 스쿠버다이빙 전문 여행사가 있을까요? 마곡에서 출발하는 픽드랍 무료 서비스 진짜 무료였어요, 여행상품에 포함이 된것도 아니고, 추가금을 내는것도 아니었어요.무료 픽드랍 서비스라니.. 정말 대우받는 느낌이었어요. 카시트는 미리 챙겨와주시면 설치가 가능합니다,마곡 스쿠버다이빙 여행사중 이런서비스를 하는곳이 있을까요? 150일된 아가가 있기떄문에 바구니카시트는 필수! 카시트만 챙겨온다면 설치도 가능하다고해서카시트를 준비해갔어요. 너무 귀여운 은우 아가, 정말 무해합니다. 보고 또보고 보홀에서도 완전 인기 폭팔!! 이번투어의 하일라이트 귀여운 은우아가, 정말 무해합니다 무해해, 투어내내 울지도않고비행기안에서도 천사처럼 잠든 은우아가 볼떄마다 행복해서 녹아내리는 기분이었어요, 비행기 안에서의 따뜻한 순간인천공항에서 출발한 이번 보홀행 항공편은 제주항공 직항 노선을 이용했습니다. 보홀 공항은 규모가 작아 소형 항공기만 운항되기 때문에, 비즈니스석이나 더 넓은 좌석을 선택할 수 없는 한계가 있었습니다. 하지만 다행히 항공사의 배려로 아기 옆 좌석을 비워주어, 부모는 훨씬 여유 있게 이동할 수 있었어요.특히 생후 150일 된 아기는 비행 내내 포근하게 잠을 잘 수 있었고, 부모는 그 모습을 지켜보며 한결 편안한 마음으로 여행을 이어갈 수 있었습니다.흥미로운 점은, 시중에는 이코노미 좌석에 장착해 아기가 편하게 잘 수 있는 보조 시트 제품들이 판매되고 있지만, 국내 항공사에서는 안전 규정상 사용이 불가합니다. 이번에도 실제로 챙겨갔지만 규정상 사용할 수 없었고, 다행히 항공사의 배려 덕분에 옆좌석을 비워주셔서 편하게 이동할 수 있었습니다.제주항공 감사합니다!! (내돈내산..) 제주항공 보홀행 비행기에서 아기가 자는 모습 ...
원문링크 다이나믹 보홀 투어 1탄 – 마곡에서 시작해 보홀 리조트까지(150일 아기와 함께한 해외 다이빙 투어 후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