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애견미용학원, 사람 미용하던 제가 애견미용으로 방향 튼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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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사람 미용을 하다가애견 미용을 시작하게 된 학생의수강 후기를 들려드리려고 합니다. 사람 미용을 하다 지쳤던 나..! 사람 미용을 오래 하다 보면정말 별의별 순간을 다 겪게 되잖아요?처음에는 손님 머리 예쁘게 해드리고마음에 들어 하시는 모습 보면그게 그렇게 뿌듯했거든요.. 근데 시간이 지날수록사람 상대하는 일이더 힘들게 느껴질 때가 많더라구요...😯예약도 조율하고..컨디션 안 좋은 날에도 웃고..가끔 말 한마디에 마음 확 상하고..😢😢그러다 보니까 어느 순간에는"내가 이 일을 계속 해도 될까......"싶은 생각이 들었어요 ㅠ ㅠ 그러던 어느 날친구가 키우는 강쥐 얼굴 털이눈을 살짝 가리고 있길래제가 그냥 조심조심앞쪽만 살짝 정리해준 적이 있었어요. 대단한 걸 한 것도 아니고집에서 자기 앞머리 혼자 자르잖아요?ㅎㅎ딱 그 정도였는데친구가 보더니만 웃으면서"너 강아지 미용도 잘 맞겠다?"이러는 거예요ㅎㅎ그 말이 진짜 별거 아닌데이상하게 계속 생각나더라구요🤔 사실 저는 강아지를키워본 적이 아예 없어요..ㅎ근데 인스타나 유튜브에서강아지 영상 보는건 엄청 좋아하거든요..!일 끝나구 집에 와서말랑말랑한 강아지 영상 보면괜히 피로가 조금 풀리는 느낌??사람 머리만 계속 만지다가강아지 털을 다뤄본다구 생각하니깐괜히 마음이 몽글몽글하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