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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에리카입니다. 개인 투자를 목적으로 하는 분들은 크게 부동산, 주식, 펀드 등을 조합하여 투자 포트폴리오를 재무목표, 위험허용도, 투자운용 기간에 맞춰 조정하시고 계실 거예요. 개인 투자자가 주식시장에서 성공할 확률은 10% 미만일 것이라고 저는 생각하지만,그래도 많은 분들이 주식에 투자를 하고 계실 거라고 생각됩니다.저 역시도 주식에 투자하여 돈을 벌어보기도 하고 많이 잃어보기도 했는데요주식을 하다 보면 공매도라는 말을 심심찮게 듣게 되고 사회적으로도 뉴스에 많이 거론되는 것을 보셨을 거예요.오늘 뉴스를 보다 "공매도 재개 여부, 3월 투자자 간담회서 답할 것"이라는 제목의 뉴스를 접하게 되면서이 기회에 공매도에 대해서 한번 정리하고 넘어가면 좋을 것 같아 이 포스팅을 준비하였습니다. 공매도란 어떤 걸까? 주식을 한 번이라도 투자해 보신 분들은 매수, 매도에 대해서 기본적으로 알고 계실 거예요. 매수는 주식을 사는 행위, 매도는 주식을 파는 것이지요. 여기서 공매도란 향후 주가가 하락할 것으로 예상하고 종목의 주식을 외상으로 빌려서 매수한 후 주가가 하락했을 때 매도하여 그 차액만큼 이득을 얻는 투자방식입니다. 그래서 공(空)매도라는 이름이 붙여졌어요. 빌려서 파는 거라고 해서요.쉽게 이야기를 해보자면 여기에 삼성전자 주식 1주당 주가가 10만원입니다.1주를 빌려서 매도합니다. 매도 비용 10만원이 들어오겠죠?그런 후 주가가 8만원으로 하락한다면 그때 8만원에 주식을 매수하여빌린 1주를 상환합니다. 그러면 10만원-8만원 = 2만원 이익 이 되는 구조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