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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정을 느꼈다. 무엇을 위해 살죠? [도서리뷰#3]

열정을 느꼈다. 무엇을 위해 살죠? [도서리뷰#3]

네이버 블로그 · 2025년 5월 9일

친구들과 가족들 사이에서 고백할 타이밍을 잡지 못하고 그녀가 멀어지는 걸 바라봐야만했다. 그렇게 내 인생에서 그녀를 떠나 보내야했다.살아갈 이유도 희망도 사라진 것 같았다. 그리고 그때 다시 한번 결심했다. 세상에서 가장 멋진 남자가 되어서 다시 사랑하는 여자를 만났을 때는 절대로 놓치지 않겠다고. 나는 내가 무엇을 위해 살아야 하는지 정확히 알고 있었다. 35p'인기'를 '인정'으로'Popularity'를 'Respect'로 바꿔야 한다.인기는 영원하지 않기 때문에 인기가 있을 때 어떻게든 실력을 쌓아서 대중들까지 인정을 받는 사람으로 성장해야 한다. 그 고비를 못 넘기면 인기와 함께 사라져 가는 것이다. 나는 본의 아니게 그 고비를 일찍 자초한 덕분에 일찍 넘을 수 있었다.1. 건강 <좋은 걸 찾지 말고 안 좋은 걸 피해라>젊었을 땐 체력은 있지만 지혜가 부족하고늙었을 땐 지혜는 있지만 체력이 부족하다.따라서 지혜가 쌓일 때까지 체력을 유지하는 사람은 인생의 후반부에 놀라운 일들을 해낼 수 있다. 262p- 예술이란 인간의 볼 수 없는 부분을 보이게 만들어 주는 것이다.지금까지 내가 만든 히트곡들은 대부분 확실한 모티프에서 만들어졌다. 따라서 창작을 하는 사람들에게 해주고 싶은 말은. 모터프가 있어 작업이 잘 안풀릴 때는 차라리 영화를 보거나, 책을 읽거나, 음악을 들어라, 친구들을 만나는 것이다.멋진 말을 하는 건 쉽다. 멋진 삶을 사는 게 어렵지.내가 항상 스스로 되세기는 말이다. 멋있는 말은 약간의 센스만 있으면 할 수 있다. 그러나 사람들은 절대 '메시지'만 보지 않고 '메신저'도 함께본다. 사랑은 역시 타이밍이다. 그리고 이별은 성장을 시켜준다고 생각한다. 슬픈이별에 있어서 무엇이 부족한지 알아야 다음인연을 놓치지 않게된다. 인기 라는건 계속 있을수 없기에 신뢰나 꾸준한 노력으로 인정을 받아야지 계단을 오를수 있다고 생각이들었다. 박진영씨는 각종 오디션, 예능 , 프로그램 등등 나와서 사람을 볼때 열정을 많이 보는것같다. 공부든 예술이든 체력이 버텨줘야 앞으로 나갈수있다고 한번더 마음에 새겨졌다. 책에서 종교 이야기 부분이 어느정도 나오지만 크게 이야기에 있어서 크게 신경쓰이지 않았다. 남들에게 인정받거나 성과가 있으려면 시간이 사람마다 다르지만 자신을 잃어버리지 않도록 노력해야겠다. 왜냐하면 자신도 잊어버린채 노력만하다가 뒤돌았을때는 아무것도 없을것같은.. 허전함이 있지않을까? 멋진 삶을 살수있도록 0.1% 씩이라도 열정에너지를 계속 모아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사람마다 무엇을위해 사는기준은 다를것이다. 단 이책에서 말하는 건 무엇에는 꼭 노력이 있다는것 무엇을 위해 살죠? 저자 박진영 출판 은행나무 발매 2020.0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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