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출된 이미지 입니다. 영화 글쓰기 강의 / 강유정 글쓰기를 가르칠 수는 없다. 하지만 배울 수는 있다. 연습할 수 있다. 그래서 나아질 수 있다. 글을 쓰면 쓸수록 늘기때문에. 하지만 글을 쓰면서 도대체 무엇이좋은 글인지 짐작 할수없다는 분들이 많다. - 15p좋은 글에는 리듬감이 있다. 운율이라고도 표현하는데, 이게 꼭 운문, 시에만 있는 게 아니다. 인기를 끌고 있는 힙합 가사들은 라임(Rhyme)이라는 것을 가지고있다. 라임은 리듬감을 만드는 매우 초보적인 방식인데, 긴 글에도 이런 호흡의 지점들이 있다. - 43p그럼에도 불구하고, 하나의 조언을 주자면, 첫 문장은 짧을수록 좋다. 누구나 처음 글을 쓰다 보면, 하고 싶은 말을 하려는 것 이상으로 맺지 못해 애를 먹는다. - 56p인물을 분석하기 위해서는 그 인물의 선택과 행동을 주목하고 분석하고, 나름의 방식으로 이해해서 설명할 수 있어야한다. 68p 글쓰기는 꾸준히 연습하면 좋아져요. 글쓰기 할때 제목쓰기가 정말 힘들지만 ~를 읽고 , ~를 보고 는 되도록 쓰지 말아야 겠어요. 제목은 글의 얼굴이자 필자의 처음이자 마지막 책임이라 알려준답니다. 블로그 검색에서도 제목이 참 중요하다는걸 느끼고있어요. 키워드라고 하죠? 제목과 본문을 작성한후 한번 읽어보기로해요. 리듬감이 중요하기 때문에 호흡도 생각하는게 좋더라구요. 글쓰기란 자신에게 솔직해지는 것을 의미한다는 표현에서 잘난척이나 거짓으로된 글쓰기는 안하고 싶다는 생각이 계속 들었어요. 절대라는 단어를 잘 안쓰는편이지만 언젠가는 실수할때도 있겠지만요. 공감의 기본적 자세는 솔직함이기 때문에 절대 잊지말자고 생각했어요. 심리책을 제일 추천하고 그 이후에는 철학,과학,성서 신화 등을 추천하는데 심리책은 정말 읽고싶어진게 영화속 등장인물들의 심리까지 파악해서 후기를 쓴다면 더욱더 글쓰기에 힘을 얻을까 싶어요.마지막으로 짧은 글부터 시작해서 천천히 늘리는것과 영화글쓰기에는 정해진틀이 없기때문에 이책에서 말하는 것들을 토대로 활용하면 영화를 보고 좋은 글을 쓸수있도록 도와주는 내용이 많은것같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