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출된 이미지 입니다. 작가라면 늘 단어에 관심을 가져야 한다. 글을 쓸 때는 단어를 까다롭게 고르고, 참신하게 사용해야 한다. 강렬한 느낌을 가진 단어와 문구라도 자꾸 쓰면 말의 힘이 사그라진다. 칼을 많이 쓰면 칼날이 뭉툭해지는 것과 비슷하다. 이렇듯 작가는 단어와 문구를 남발하면 그 언어만의 의미가 사라진다는 것을 늘 기억해야한다. 74p은유와 직유는 우리가 쓰는 말에 생동감을 불어넣어 다채롭게 하고 가치를 더해준다.널리 알려져 있는 은유 중의 하나로 셰익스피어의 비극<로미오와 줄리엣> 속 로미오의 대사가 있다. "가만! 저 창문에서 쏟아지는 빛은 무얼까? 저곳이 동쪽이지. 그렇다면 줄리엣은 태양이구나." 이 말을 듣고 좋아하지 않을 사람이 있을까? 80p글은 재미있게 써야한다. 짧은 인생에 빛이 되어줄 수 있는 글쓰기를 너무 심각하게만 받아들이지는 말자. 글쓰기를 너무 진지하게 받아들이면 스스로를 검열하게 되고, 우울해질 수밖에없다. 새로운 은유를 만들어보고, 내가 느끼던 감정을 등장인물에게 불어넣어 생생하게 표현하고, 다양한 시적 시도를 해보자. 글쓰기가 즐거워질 것이다. 난해한 단어나 특이한 상황을 골라 글을 써보라고도 한다. 82p시쓰기는 아래 두 가지 특징을 모두,또는 한가지라도 갖고 있다.- 리듬과 라임 같은 단어 패턴이 있다.- 감정과 경험, 그리고 시선을 가장 절묘하고 간결하게, 독창적으로 표현한다. 94p 사람마다 유전적 요인과 후천적 경험으로 모습이 만들어져요. 그렇기 때문에 처음부분에서 내면의 목소리를 탐색해보는 시간을 가지게 되는데요. 1-6번까지 작가의 방법으로 알려주는 방법으로 따라해봤어요. 약간 명상같은 기분? 그다음에 글주제도 정해줘요. 어렵지않고 편하게 답할수있습니다. 또 현재진행형 시점과 과거진행형 시점을 설명하는 부분도 있는데 각 장단점을 알려주며 이론이 아주 잘정리되어 있었어요. 몰입도 높은 소설중에는 과거형으로 쓰인 소설이 꾀 있다고해요. 저도 회상하는 장면이나 몇년전 이야기 에서 더 몰입이 되는편이구요. 시대와 계절에 맞게 인물을 넣어 이야기를 만들게 하도록 하는것이 인상깊었어요. 시대에 안맞게 계절도 안맞으면 생동감이 떨어지기때문에 필요한 문장이었어요. 처음과 끝을 잘맺어야 한다고 하죠? 작가들은 글쓰면서 계속 결말을 의식하고 있어야 하더라구요. 운동을하게 되면 엔도르핀이 활성화 되서 글쓰기에 필요한 활력과 용기를 주고 나만의 글쓰기 부적을 갖고 있으면 영감이 되어줄지도 모른다에 저는 노트북으로 정했어요! 나를 찾는 10분 글쓰기에서는 진짜로 나를찾고 글쓰기를 시작해보라는 메세지를 전달해주는것같아요. 가벼운 산책은 꼭 시작해야겠어요. 글쓰기는 매일매일 하고있답니다. 주제에 따라 10분도 걸리는것도있고 오래걸리는것도 있지만 어렵지는 않아요. 글쓰기에 좀더 확실성을 알고싶은분들에게 읽으시면 괜찮으실것 같습니다. 책 나를 찾는 10분 글쓰기 였습니다.

나를 찾는 10분 글쓰기 후기 글쓰기에 활력을!
네이버 블로그 · 2025년 5월 9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