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출된 이미지 입니다. Q. 웹툰 디자인 정기림- 좋은 디자인, 그리고 좋은 디자이너란?'보기에 편한 것' 이라는 표현이 가장 먼저 떠오르네요. 웹툰 편집을 할 때도 화려하거나 아름다운 그림의 전달보다는 독자의 눈에 대사가 잘 들어오느냐에 중점을 두고 작업합니다. 요즘은 모바일로 웹툰을 접하는 독자가 많기에 대사의 가독성이 점점 더 중요해지고 있는데요. 그림과 대사를 모두 효과적인 전달할 수 있도록 배치하는 것이 생각보다 꽤 많은 에너지가 들거든요. 그런 점에서 아름다움과 메시지,이 둘을 포기하지 않아야 좋은 디자이너가 아닐까요. 46p빈 공간 합성하기 Content-Aware ScaleContent-Aware Scale은 이미지 사이즈를 키우거나 조절했을 때 생기는 공간을 주변 이미지로 합성하는 역할을 합니다. 레이어에서 마우스 오른쪽 버튼을 클릭해 Layer from Background 메뉴를 선택한 후,Image > Canvas Size 메뉴를 이용해 너비값을 조정합니다. 그런 다음 Edit > Contents Aware Scale 메뉴로 좌우 사이즈를 늘리면 이미지 사이즈가 좌우로 늘어납니다. 실무에서는 이렇게!눈금 단위가 픽셀로 되어 있는지 확인하려면 눈금 위에서 마우스 오른쪽 버튼을 눌러 단위를 확인합니다. 다른단위가 설정되어 있다면 Pixels를 클릭해 체크합니다. 단위를 확인했으면 Shift 를 누른 상태로 눈금자를 클릭한 채 화면 안쪽으로 드래그하여 가이드 선을 생성합니다. 이때 Shift를 누른 채 드래그해야 오차 없이 원하는 위치에 딱 맞는 가이드 선을 생성할 수 있습니다. 사용한 레이어를 모두 선택한 후 , Ctrl + G 를 눌러 하나의 그룹으로 저장하는 습관을 기르자. 254p그림자를 만든다고 하면 쉽게 Drop Shadow를 먼저 떠올립니다. 하지만 Drop Shadow는 일정한 사이즈로 만들어지는 그림자이기 때문에 현실감이 떨어집니다. 그래서 실무 디자이너들은 용도에 맞는 그림자를 따로 만드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번 예제의 경우 사진 영역 프레임에 종이가 놓인 듯한 연출을 할 것이라 그림자도 양쪽 하단의 모서리가 좀 더 길게 늘어져 보이는 효과를 주려고 합니다. 따라서 Drop Shadow가 아닌 Gaussian Blur 작업으로 그림자 효과를 표현한 것입니다. 396p

10년차 디자이너에게 1:1로 배우는 포토샵 디자인 강의 책 후기 1년이든 10년이든 계속 눈을 넓히는 습관을 기르자
네이버 블로그 · 2025년 5월 9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