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첫째날 오후 일정을 마치고 호텔에 들어와서 잠시 쉬기로 했다.아침 비행기 타느라고 잠을 아예 안잔 가족도 있고해서나도 한시간 밖에 안자기도 했고 많이 걸어서 다리가 좀 아프기는 했다.엄마아빠가 스시가 먹고싶다고해서 알아보고 있다가다른 가족들에게 연락을 했는데자느라고 연락이 안됐다.살짝 당황스러웠지만 그냥 호텔앞에 마트가 있다고하니 한번 가보기로 했다. 후지그랜드 히로시마 2-1 Takaramachi, Naka Ward, Hiroshima, 730-0044 일본 호텔앞에 후지그랜드 FUJI GRAND 라고 써있는 건물이 있다.왔다갔다 걸어다니면서 봤는데그 안에 뭐가 있는지 잘은 몰랐다. 후지그랜드 히로시마 2-1 Takaramachi, Naka Ward, Hiroshima, 730-0044 일본 이 블로그의 체크인 이 장소의 다른 글 1층에 들어가면 오른편에 커피숍왼편에 캐주얼한 스테이크집이 있었다.별 기대없이 들어간지라 사진이 별로 없네건물 에스컬레이터에 보니까이건물에 니토리도 있었음.건물자체는 9시에 열어서 23시에 닫는다.1층입구에서 카페 지나서 들어가면 왼쪽에 마트가 있다.엄청 큰데 상호가 써있었나 모르겠다.그냥 누가봐도 딱 마트였음. 없는게 없는 마트 우리의 목적은 저녁대신해서 먹을만한 것 찾기 였기 때문에다양한 상품을 찍지는 못했다.기본적으로 큰 마트라서 없는게 없다고 생각하면된다.근데 간단하게 과일을 먹을수있는 컵과일같은건 없었다.과일은 좀 비싼 편인것같다.딸기 가격은 엄청 나더라.엄마가 오렌지같은게 먹고싶다고해서 하나 챙기고 너무 좋았던게이거 저녁에 방문한건데..이 시각에도 이렇게 많은 스시들과 사시미들이 준비되어있었다.양도 조금씩 들어가있고 가격도 괜찮아서이것저것 다양하게 준비해서 먹기 좋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