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애증의 프랑스어 언제 각잡고 공부하나 싶다.끄적끄적 이것저것 해보다가 드디어 틀을 잡아보려고 한다.처음 프랑스어를 접한 것은 고등학교때 제2외국어로 배웠지만 정시로 대학을 갔기 때문에프랑스어 성적은 공부하나도 안보고 대충봐서 70점대였더랬다.그냥 해야하는 거니까 했던 프랑스어근데 영어 다음으로 그나마 조금 안다고 프랑스어 공부가 다시 해보고싶어졌다. 이미 시도해본 교재들 두가지 인터넷강의 학습지를 체험해볼수 있어서 교재는 있음.강의는 더이상 못듣지만첫번째 껏은 시원스쿨 프랑스어 진짜 학습지 교재가 책이 아니고 한장한장 낱개로 되어있다.가벼운 내용으로 되어있고mp3 전체듣기가 QR코드로 제공되고있어서 강의를 듣지않아도 들을수 있다.프랑스어 아래에 한글로 발음이 표기되어있어 강의듣고나서 다시 떠올리기 쉽다.단어 정리도 잘 되어있고프랑스 여행갔을때 매너같은것도 적혀있음마지막엔 작은 테스트도 있음하루10분씩 총 72강이 준비되어있다. 미니학습지 프랑스어총 16권이고 1권은 책에 14강이 들어가있다.꽤 양이많네요것도 강의는 10분 정도의 짧은 강의인데 교재가 아주 간단하다.발음파트회화도 프랑스어 문장과 한글번역테스트시원스쿨교재에 비해서 간결해서꼭 강의를 들어야 학습과 이해가 가능하다. 이 두가지 해보면서 느낀 것은 매일하기가 힘들다는 것왜 힘든지는..책상에 앉아서 강의를 열어야하며10분 동안의 강의로 머릿속에 그 모든 것을 완벽히 숙지했다고 느끼지 못하여다음 강의를 안듣게 되는데그렇다고 공부할 시간을 확보하지않는다 ㅋㅋㅋ의지박약이 가장 문제였다. 듀오링고 프랑스어 그래서 결국 설치한것이 듀오링고 프랑스어이다. 아침 먹으면서 눈도 제대로 안뜬 상태에서 하고있는데짧고 교재가 필요없고발음도 해볼수 있고같은 내용을 교차로 반복해줘서따로 공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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