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log - 낙산사 앞바다와 낙산비치호텔

From, 블로그씨 소소한 나의 출근길, 여행 기록, 주말 일기를 담은 브이로그 영상이 있나요? 국내 지도와 함께 브이로그 영상을 공유해 주세요! 1년에 한 두번 양양 낙산 비치호텔 혹은 설해원에 간다. 보다시피 낙산 비치호텔에 가는건, 동해바다를 보고 낙산사 들러서 시원한 뷰를 보고 싶어서고, 설해원에 가는건 그냥 골프치고, 사우나가 참 좋아서이다. 가성비는 물론 압도적으로 낙산비치호텔이 좋다. 낙산비치호텔 강원특별자치도 양양군 강현면 낙산사로 73 낙산사 강원특별자치도 양양군 강현면 낙산사로 100 설해원 강원특별자치도 양양군 손양면 공항로 230 이 블로그의 체크인 극성수기에도 스위트룸으로 분류되는 큼직한 방이(주니어 스위트룸) 30-40만원 선이라서 비교적 부담이 덜하게 엄청난 뷰를 즐기면서 서울에서 꽤 멀리간 느낌도 함께 낼 수 있다. 숙소는 아주 로맨틱한 느낌은 아니지만, 충분히 널찍하고, 바다 뷰가 훌륭하게 보인다. 크기는 55제곱미터 정도라 둘이 제법 편안하게 지낼 수 있다. 요런 느낌의 방인데, 호텔 건물이 하늘에서 보면 원형이라 오션뷰만 있는건 아니고, 제한된 오션뷰와 마운틴뷰로 나뉘어진다. 나처럼 서울 사는데, 데이트가 고민일 때, 조금 멀리 가는 느낌을 내고 싶을 때, 시원한 바다가 보고 싶을 때 가보도록 하자(작은 냉장고가 있고, 티비에선 로컬 케이블 티비도 나온다.)나와서 한 2분 걸으면 낙산사에 들어서고, 올라가는 길에 이런 뷰가 보인다. 좀 더 올라가서 나오는 낙산사 입구 카페에선 이런 뷰를 볼 수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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