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그렇게 차려입고 나가고 싶어?”“그 경기에서 팀원들을 실망시켰잖아.”“왜 언니처럼 좋은 성적을 못 받니?”“다른 애들처럼 나가지 않고 왜 늘 집에만 있어?”“좀 어른스럽게 행동해라 애기도 아니고 왜 울어?.” 종종 부모님들은 자식에게 이런 말을 내뱉습니다.부모님 입장에서는 이런 말을 대수롭지 않게 여깁니다. 우리 아이가 문제를 인식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는 조언으로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동시에 아이들이 변화하도록 동기를 부여할 수도 있는 건설적인 비판으로 생각합니다. 하지만 현실은 엄청난 악영향을 불러일으킵니다. 비판과 비난, 비교의 경계선 문제는 비판과 비난 사이에는 미묘한 경계선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