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 맛집만 가는 볼탱이입니다!친구들이랑 강화도 여행가는 날, 첫 식사로 강화도 하하반점에 갔습니다.마니산 등산 후에 와도 좋을거 같아요!마니산 단군로 코스 들머리 근처(화도공용버스터미널)에 위치해 있습니다.강화도 하하반점영업시간 월~ 토 11시 오픈 19시 30분 마감_15시~17시 브레이크 타임(일요일 정기휴무)주소 인천 강화군 화도면 가능포로 6-2전화번호 032-937-7071주차 가게 앞에 주차장이 넓어서 주차는 편했습니다.추천 메뉴 : 불짜장, 탕수육, 우동, 볶음밥 추천 (맵찔이 기준)모든 메뉴 가격 너무 착해요! 가성비 좋은 1인 탕수육도 있더라구요! 하하반점 인천광역시 강화군 화도면 가능포로 6-2 이 블로그의 체크인 이 장소의 다른 글 저희는 비오는 토요일에 오픈런을 했는데, 11시가 조금 넘자 만석이 되었습니다. 동네 숨은 맛집으로 유명하다고 들었는데 인기 맛집 인증! 여러명이 방문해서 음식을 다양하게 시키고 나눠먹었는데, 모든 메뉴가 다 맛있어서 감동 그 자체였어요. 찹쌀탕수육은 정말 바삭하고 고기가 부드럽고 촉촉했어요. 겉은 바삭하지만, 고기의 육즙은 그대로 살아 있어서 너무 맛있었어요. 소스도 특유의 달콤함과 새콤함이 적절하게 조화를 이루었고, 탕수육에 얹은 채소들이 맛의 균형을 잘 맞춰주었어요.고소하고 맛있어서 제가 거의 다 먹었습니다. ㅎㅎㅎ중 사이즈(23,000원) 주문했고, 저희 인원이 많아서 센스있게 두접시로 나눠주셨어요! 불짜장 위에 올려진 고기와 오징어 볶음의 매운맛이 강하게 느껴지면서도 짜장 소스와 잘 어울려서 너무 맛있어서 감동이었어요!! (강추)면발도 쫄깃하고 부드러워서 매운 짜장 소스와 잘 어울렸고, 입 안에서 매운 맛과 짭짤한 맛이 동시에 퍼져, 양념에 공기밥을 주문해서 비벼먹고 싶어지는 맛!!!! 불짬뽕의 국물은 깊고 진한 맛이었지만, 그 맛을 압도하는 건 바로 매운맛이었어요! 매운 맛이 꽤 강렬했지만, 그 강한 매운맛 속에서 짭조름하고 감칠맛 나는 국물이 함께 느껴져, 얼핏 먹다 보면 매운 맛이 계속해서 입 안을 자극하지만 그 맛도 계속해서 맛있게 다가왔어요. 매운 음식을 좋아하는 분들에겐 강력 추천할 만한 메뉴!!(같이 간 지인들 왈 그렇다고 합니다.)저는 진순이를 먹는 맵찔이라서 꽤나 어려워서 국물 한번 먹고 포기했습니다!!!
강화도 하하반점_ 불짜장 추천~찹쌀 탕수육 맛집!
네이버 블로그 · 2025년 4월 9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