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금 배우기 전 알면 좋은 국악 상식!>현악기, 관악기, 타악기.. 많이 들어보셨죠?현재 악기 구분에 가장 많이 사용하는 용어로현악기, 관악기, 타악기를 가장 많이 사용하고 있습니다.줄로 연주되는 악기를 현악기, 관을 불어서 연주하는 악기를 관악기, 몸통을 쳐서 소리 내는 악기를 타악기라고 합니다.해금은 서양의 악기 분류법으론 현악기, 그중 줄을 문질러서 내는 찰현악기로 분류되는데왜 해금을 관악기라고 하는 걸까요?미리 알려드리자면 해금은 다양한 국악기들 속에서는 ‘비사비죽’이라고도 불리며현악기로도 관악기로도 분류된답니다.이를 정확히 알아보기 위해1. 서양의 악기 분류법 외에 국악기의 분류법의 종류와2. 해금이 왜 관악기로 전해지는지에 대해서 얘기해 보겠습니다. 국악기의 분류법 국악기의 분류 방법은 여러 가지가 있습니다.그중 증보문헌비고의 분류법, 악학궤범의 분류법, 민족음악학적 분류법에서 해금이 어디에 속하는지 알아보는 시간을 가져보겠습니다. 1. 증보문헌비고의 분류법 국악의 전통적인 악기 분류법 중엔 악기를 만든 재료로 분류하는 ‘팔음’이라는 분류법이 있습니다. 이를 증보문헌비고의 분류법이라고 합니다.‘팔음’이란 ‘금석사죽포토혁목’의 여덟 가지 재료로 분리하는 방법을 얘기하는 것으로 쇠, 돌, 실, 대나무, 바가지, 흙, 가죽, 나무 8가지를 얘기하는 용어입니다. 이 중 해금은 울림통과 줏대를 연결하는 부분의 쇠, 울림통 안을 칠하는 석간의 돌가루, 줄은 명주실, 입죽과 활대는 대나무, 원산은 바가지, 울림

해금 소개|3. 해금은 왜 관악기일까요? (해금 배우기 전에 알면 좋은 국악 상식)
네이버 블로그 · 2025년 2월 1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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