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용보험 실업급여를 받기 위해 꼭 필요한 ‘이직확인서’ 발급 및 작성법! 사업주가 제출하지 않을 경우 대처법까지 자세히 정리했습니다. 빠른 실업급여 수령을 원한다면 필독하세요! 고용보험 실업급여, 이직확인서 없으면 못 받는다?갑작스럽게 직장을 잃게 되면 실업급여가 큰 도움이 됩니다. 하지만 실업급여를 신청하려면 반드시 고용보험 이직확인서가 필요합니다.이직확인서는 근로자의 퇴사 사실과 사유를 확인하는 문서로, 실업급여 수급 가능 여부 및 지급 금액을 결정하는 중요한 서류입니다. 이번 글에서는 이직확인서 발급 방법, 작성법, 발급 거부 시 대처법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이직확인서란? 왜 중요한가요?이직확인서는 사업주가 퇴사한 근로자의 정보를 고용보험센터에 신고하는 서류입니다. 이 서류를 바탕으로 근로자의 실업급여 수급 자격이 결정되며, 주요 기재 내용은 다음과 같습니다.- 퇴사 사유: 자발적 퇴사(이직, 개인 사정) 또는 비자발적 퇴사(경영상 해고, 권고사직)- 피보험단위기간: 고용보험 가입 기간- 평균 임금: 퇴사 전 3개월간 받은 급여 평균- 소정근로시간: 주당 근무 시간 중요! 이직확인서가 없으면 실업급여를 받을 수 없으므로 빠르게 발급받아야 합니다. 이직확인서 발급 방법 (온라인 & 오프라인)1. 퇴사 후 회사(사업주)에게 요청- 근로자가 직접 요청하면, 사업주는 10일 이내에 이직확인서를 제출해야 합니다.2. 사업주가 온라인 제출 (고용보험 누리집)- 고용보험 홈페이지 → 사업장 로그인 → 이직확인서 작성 및 제출3. 오프라인 제출 (고용복지플러스센터 방문)- 사업주가 직접 관할 고용센터에 방문해 이직확인서를 제출할 수도 있습니다.4. 발급 여부 확인 (근로자 직접 조회 가능)- 고용보험 누리집→ 개인 로그인 → 이직확인서 발급 상태 확인 이직확인서 발급 거부 시 대처법일부 사업주는 이직확인서 발급을 거부하거나, 늦게 제출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럴 때 어떻게 해야 할까요?1. 이직확인서 발급 요청서 제출- 사업주가 발급을 미루거나 거부하면, 이직확인서 발급 요청서를 작성하여 공식적으로 요구하세요.2. 고용센터에 신고- 사업주가 끝까지 제출하지 않으면 근로자는 직접 고용센터에 신고할 수 있습니다.- 신고 시 사업주는 최대 30만 원의 과태료를 부과받을 수 있습니다.3. 고용센터에서 강제 발급 요청 가능- 고용센터가 사업주에게 직접 발급 요청을 하거나, 급여 자료를 바탕으로 이직확인서를 강제 발급할 수도 있습니다. 이직확인서 발급이 늦어질 경우 실업급여 지급도 지연되므로 빠르게 조치하세요! 이직확인서 작성법 & 주의사항이직확인서 작성 시 특히 중요한 항목을 확인하세요!필수 입력 항목- 사업장 정보: 회사명, 사업자 등록번호, 주소- 근로자 정보: 이름, 주민등록번호, 입사일, 퇴사일- 퇴사 사유: 자발적 퇴사 vs. 비자발적 퇴사 (실업급여 여부 결정)- 피보험단위기간: 근로자가 급여를 받은 기간- 평균 임금: 퇴사 전 3개월 평균 월급체크! "자발적 퇴사"로 기재되면 실업급여를 받을 수 없습니다.➡ 퇴사 사유가 ‘권고사직’, ‘경영상 해고’, ‘계약만료’ 등의 비자발적 사유일 경우 실업급여 수급 가능!이직확인서 서식 다운로드-고용보험 누리집 → 자료실 → 서식 다운로드실업급여 신청 시 추가 제출 서류이직확인서 외에도 실업급여 신청을 위해 다음 서류가 필요합니다.- 고용보험 피보험자격 이력 내역서- 실업급여 신청서- 신분증 및 통장 사본- 근로계약서 또는 급여명세서 (필요 시)실업급여 신청 방법- 온라인 신청: 고용보험 누리집- 오프라인 신청: 고용센터 방문체크! 실업급여 신청 전 워크넷에 구직등록을 해야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