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시 고령자 운전면허 반납 시 20만 원 교통카드 지급! 신청 조건, 절차, 사용처, 유의사항까지 한눈에 정리. 선착순 31,800명 대상, 서둘러 신청하세요. 고령자 운전면허 반납, 왜 중요할까요?고령 운전자의 교통사고 증가에 따라 서울시는 70세 이상 어르신들이 자발적으로 운전면허를 반납할 수 있도록 지원금을 제공하는 제도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2025년에는 이 지원금이 10만 원에서 20만 원으로 대폭 인상되며, 어르신들의 참여를 적극 유도하고 있습니다.이번 글에서는 서울시 고령자 운전면허 반납 지원금 제도에 대해 신청 조건, 절차, 필요서류, 사용처 등 꼭 알아야 할 정보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서울시 고령자 운전면허 반납 지원제도란?서울시는 2019년부터 70세 이상 어르신이 운전면허를 자진 반납하면 교통카드(티머니 카드) 형태로 지원금을 제공해왔습니다.기존에는 10만 원이었으나, 2025년부터는 1인당 20만 원으로 상향되었으며, 총 선착순 31,800명까지 지원됩니다. 신청 대상 및 조건지원 대상- 서울시에 주민등록이 되어 있는 만 70세 이상 어르신→ 1955년 12월 31일 이전 출생자- 운전면허를 보유 중이거나 - 2019년 3월 28일 이후 자진 반납하여 면허가 취소된 분- 과거 동일 사업으로 교통카드를 받은 적 없는 분신청 기간 및 방법1. 신청 기간- 2025년 3월 10일부터 예산 소진 시까지 선착순 마감2. 신청 장소- 거주지 동 주민센터3. 신청 방법- 방문 신청만 가능 (온라인 신청 불가)- 신청서 작성 후 신분증 및 운전면허증 지참하여 접수제출 서류1. 기본 서류- 신청서(주민센터 비치), 신분증, 운전면허증2. 면허증 분실 시- 운전경력증명서 (경찰서 민원실 or 정부24 발급)3. 면허 이미 반납한 경우- 운전면허취소결정통지서 (경찰서 발행)4. 체크! 면허를 이미 반납했지만 교통카드를 받은 적 없는 분도 신청 가능합니다.단, 2019년 3월 28일 이후 반납한 경우만 인정됩니다.교통카드 지급 안내지급 방식- 선불 충전형 티머니 교통카드 지급- 1인당 20만 원 충전- 선착순 31,800명 한정 지급- 수령 시기신청 후 일정 기간 내 주민센터를 통해 교통카드 수령 가능 교통카드 사용처대중교통- 서울시 전 지역 시내버스 (초록, 파랑, 빨강, 노란버스)- 마을버스, 택시지하철은 사용 가능하지만 요금 차감➜ 지하철 이용 시 기존 어르신 무임승차카드 사용 권장철도- KTX, ITX-새마을, 무궁화호, 누리로, 통근열차➜ 코레일 역사 매표창구 결제만 가능 (온라인 예매 불가)편의점GS25, CU, 미니스톱, 세븐일레븐, 이마트24, 스토리웨이 등➜ 티머니 스티커가 부착된 가맹점에서 사용 가능체크! 기타 사용처는 티머니카드&페이 검색 후 사용처 안내에서 확인 가능합니다!유의사항 꼭 확인하세요!1. 카드는 선불 충전형으로, 잔액 소진 후에는 본인 비용으로 충전해 사용 가능합니다.2. 분실 시 재발급 및 잔액 환불 불가합니다.3. 지하철 이용 시 요금 차감되므로, 기존 무료 교통카드 반드시 함께 지참하시기 바랍니다.4. 예산 소진 시 교통카드 지급은 중단되며, 다음 연도에 재신청 가능합니다. 고령자 운전면허 반납 관련 자주 묻는 질문 Q1. 이미 운전면허를 반납했는데도 신청 가능한가요?A. 네. 2019년 3월 28일 이후에 자진 반납했으며, 이전에 교통카드를 받은 적이 없다면 신청 가능합니다.Q2. 교통카드는 어디서 수령하나요?A. 신청 완료 후, 안내에 따라 주민센터에서 직접 수령하셔야 합니다.Q3. 신청은 온라인으로 가능한가요?A. 아니요. 반드시 거주지 주민센터에 직접 방문하여 신청하셔야 합니다.Q4. 교통카드는 언제까지 사용할 수 있나요?A. 사용 기한은 별도로 정해지지 않으며, 충전금액이 소진될 때까지 사용 가능합니다.Q5. 지하철도 사용 가능한가요?A. 사용은 가능하지만 요금이 차감되므로, 기존의 무임 지하철 카드를 함께 사용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