빠르게 끝났다던 장마가 아쉬웠는지 다시 돌아왔어요.때문에 지금 전국적으로 물난리가 났다고 하죠? 물폭탄이라는 표현도 심심치 않게 보이고요.사건사고들도 많이 일어나는 뒤숭숭한 요즘, 얼른 정상화가 됐으면 하는 바람이 있네요. 또 이런 장마철 날씨에는 어떤 옷을 입어야 할지 고민되시죠?쉽게 눅눅해지고 달라붙고... 불쾌지수가 너무 높아지잖아요!저는 개인적으로 원피스가 입고 벗기도 편하고 피부에 달라붙는 느낌도 없고,통기성도 좋아서 장마철에 제격인 것 같더라고요. 그래서! 오늘은 헨리베글린의 L993 편집샵에서 선보이는유러피안 느낌의 예쁜 장마철 여름 원피스를 3개 소개해 드리려고 합니다!비 오는 날에도 가볍고 우아할 수 있고,곧 휴가철이니만큼 여행에서도 편안하게 즐길 수 있는 원피스들로 골라봤어요!함께 보시죠! 아노(HANNOH)-데보라 드레스 아노(HANNOH)-데보라 드레스 김남주 님의 옷 소개를 하면서 아노(HANNOH)라는 브랜드를 많이 언급했었는데요!그만큼 L993 편집샵 내에서도 인기가 많은 브랜드 중 하나입니다.데보라 드레스는 얇고 통기성 좋은 면을 100프로 사용하여 시원한 장마철 여름 원피스의 정석입니다!팔꿈치 바로 위까지 내려오는 적당한 기장과 통의 소매는 데보라 드레스에 자주 손이 가게 하는 포인트죠.데보라 드레스의 앞여밈 버튼은 모두 아노(HANNOH)의 시그니처 레드 스티치로 마감되어서,은은하지만 확실한 포인트를 줍니다!허리 없는 통짜 원피스를 좋아하지 않는 분들을 위해 허리 스트랩을 내장해,내 몸에 맞게 핏을 조절할 수 있는 기능도 있어요.허리를 살짝 조여 연출하면 전체적인 실루엣이 훨씬 여성스러운 느낌이 납니다! 아노(HANNOH)-데보라 드레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