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구름이 보호자입니다!구름이는 담낭슬러지 체크를 위해 지난 10월에동물 병원에서 복부 초음파를 했었어요당시에 정확한 검사를 위해서 배 털을 싹 밀었었는데요 지난 10월 밀어버린 배..... 지금 12월 말이니까 벌써 두 달이 지났는데,전보다 많이 차올랐지만 아직 티가 나더라구요혹시 저처럼 "우리 강아지 털이 왜 안 자라지?" 걱정하시는 분들을 위해, 제가 찾아본 내용과구름이의 현재 상태를 정리해 볼게요~ 강아지 털, 원래 이렇게 천천히 자라나요?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네, 정상입니다!"사람 머리카락은 계속 자라지만, 강아지 털은 조금 달라요특히 수술이나 검사를 위해 '클리퍼'로 털을 짧게 밀었을 때,모낭이 깜짝 놀라 잠시 성장을 멈추는'휴지기(Telogen Phase)'를 겪는 경우가 많다고 해요 https://pubmed.ncbi.nlm.nih.gov/14989702/ 클리퍼로 털을 민 후, 돌아오기까지에 대한 연구도 있어요2004년 Veterinary Dermatology에 실린 연구에 따르면수술을 위해 삭발한 털이 원래 길이로 완전히 돌아오는 데는평균 14~15주(3개월 반에서 4개월) 정도가 걸린다고 해요특히 구름이 같은 진도 믹스나 시바, 웰시코기 같은이중모 친구들은 더 인내심이 필요해요속털은 보온을 위해 빨리 자라지만, 겉털은 상대적으로 천천히 자라고 겉털까지 완벽하게 자라예전 모습을 되찾으려면 길게는 6개월까지도 걸린다고 해요 구름이의 배 털 기록 그동안 구름이의 배털이 자라는 과정, 함께 보시죠~! 🗓️10월 13일, 초음파 때문에 배를 밀어버린 날이에요뾰로통한 표정에 구름이 그리고 분홍빛 속살이 보이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