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알아낸 우리집 강아지 똥 싸기 전에 빙글빙글 도는 이유!
안녕하세요~ 굶이 보호자입니다 :)산책 중 똥 눌 때면 갑자기 신중해지는 우리 강아지들..엉거주춤한 자세로 가다 서다 빙글빙글 어지러울 정돈데요 빙글빙글 어지럽다 구름아 자리 좀 그만 고르고 좀 싸자! 속으로 이런 생각 한 번쯤 해보셨죠?단순히 자리를 고르는 것처럼 보이는 이 행동,사실은 마치 <아바타>에서 에이와와 교감하듯이지구 자기장과 교감하는 과학적 본능이 숨어 있다는데요 구름이가 나비족이라면...? 오늘은 그 흥미로운 비밀을 파헤쳐 볼게요! 빙글빙글 똥 누는 것도 과학이다 이 귀여운 행동 뒤에는 꽤 진지한 과학적 근거가 있어요2013년, 독일 뒤스부르크-에센 대학과 체코 생명과학 대학공동 연구팀이 <Frontiers in Zoology> 저널에 발표한"개는 지구 자기장의 미세한 변화에 민감하다"인데요 [1] Dogs are sensitive to small variations of the Earth's magnetic 연구진은 2년 동안 37종의 강아지 70마리를 대상으로1,893번의 배변과 5,582번의 배뇨를 관찰했어요이 연구에서 발견한 건 다음과 같아요🔍 배변 시 몸을 지구 자기장의 '남북'으로 정렬하는 걸 선호🔍 반면, '동서' 방향은 의도적으로 피하는 모습을 보임🔍 단, 이 법칙은 지구 자기장이 안정적일 때만 적용됨즉, 강아지가 빙글빙글 도는 것은 단순한 변덕이 아니라, 몸속(?) 나침반을 켜고 지구의 남북 방향을 찾아'영점 조절'을 하는 과정이었던 셈이에요 ㅎㅎ 그럼 구름이도? 직접 해봤습니다! 이게 정말일까? 이 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