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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CCA 00 - 시험을 준비하기로 한 이유

ACCA 00 - 시험을 준비하기로 한 이유

네이버 블로그 · 2024년 7월 24일

안녕하세요. 회읽남입니다. 또 오랜만에 돌아왔습니다!ㅎㅎㅎ 기말감사 시즌이 끝나고.. 1분기 검토와 3월말 법인 감사도 끝나고.. 그저께 ACCA 시험 AFM 과목도 끝나고 모처럼 오랜만에 여유있게 돌아왔습니다! 4월 - 5월에 AFM 과목을 공부하면서, 이 시험을 왜 시작했을까라는 생각이 정말 많이 들었는데요. (무슨 영화를 노리려고 또 공부를 하는걸까... 이미 갖고 있는 자격증으로는 부족한걸까 라는 생각들) 그래도 처음 공부를 시작하려고 고민했던 이유들을 떠올렸고 간신히 시험을 마칠 수 있었습니다 ㅎㅎㅎ밑의 4가지가 처음에 ACCA를 준비할 때 고민했던 생각들인 것 같아요. 1. IFRS 자격증으로서의 ACCA의 위상2. USCPA 합격 시 면제되는 8과목 면제3. 영어 Writing 공부의 필요성4. 런던대 석사학위 1. IFRS 자격증으로서의 ACCA의 위상 물론 KICPA도 IFRS 자격증이고 한국에서 업무를 하는 것이 전혀 문제되지 않지만 외국에서 업무를 하고 싶은 저로서는 KICPA보다 좀 더 권위가 있는 ACCA 자격증이 매력적으로 보였어요. 미국을 제외한 국가에서는 IFRS를 사용하고 있고 추후에 다시 IFRS와 US GAAP의 컨버전이 시도될 가능성을 생각해보면 국제 IFRS 자격증을 준비하는 것이 합리적이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물론 USCPA 라이선스를 받으면 약간의 절차를 통해 IFRS를 채택한 국가에서 회계사로 등록할 수 있지만 '호환 가능'과 '그들의 일부'가 되는 것은 확연히 다르다는 생각이 들었구요. 그런 점에서 IFRS 자격증 중에 가장 권위있는 시험이 무엇일까라는 생각이 이 시험을 준비하게된 가장 큰 이유인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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