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창했던 산 아래 신트라, 헤갈레이라 별장 구름속을 거니는 신선의 느낌을 줬었던 페나성 다음에 방문한 곳은 헤갈레이라 별장이었다.무어성을 들렀다 헤갈레이라를 간 뒤 아제나스 드 마르를 갈지 무어성을 포기할지 고민했는데, 페나성의 구름 미스트를 맞은 우리는 무어성은 쿨하게 포기했다. 좌: 구름에 갇힌 무어성, 우: 청명한 하늘의 헤갈레이라 별장 신트라랑 비슷한 높이의 무어성을 보시라, 그리고 반전매력으로 청명한 하늘을 배경으로한 헤갈레이라 별장페나성의 안개 같은 것은 날이 안좋았던게 아니고 그냥 고지대라 구름이 많이 꼈던것 ㅜㅜ12월 같은 우기때는 구름이 낮고 구름이 많아서, 페나성과 무어성을 보려면 운이 필요하다는 현지인의 조언헤갈레이라 별장대신 무어성을 선택했으면 계속 구름위를 떠다니는 신선놀음만 하다가 신트라를 떠날 뻔 했다.여튼, 볼트택시에서 헤갈레이라 별장앞에서 내린 우리는 매표소앞까지 발을 내딛었다.(여기 길이 1차선으로 좁아지는 일방통행 구간이 생겨서 헤갈레이라 매표소 바로앞에선 내려주지 않고 걸어서 3분거리쯤에 내려준다)

리스본 근교 여행 추천 코스 - 신트라 여행 가볼만한 곳, 헤갈레이라 별장
네이버 블로그 · 2024년 7월 3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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