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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포스팅에서는 세비야 여행시하루의 일정을 마친 후 술한잔 하기 좋은La Brunilda Tapas에서 경험한기분좋은 밤의 추억을 적어본다밤 10시가 넘어도 웨이팅이 있을정도로유명한 곳이고,이미 한국사람들도 많이 찾는 곳 스페인 여행을 오면 타파스문화는 꼭 경험해보자 Tapas는 작은 요리나 안주를 의미하는 것으로,주로 술 한잔을 즐기는 동안 가볍게 즐길 수 있는 안주를 말한다.스페인 어디를 여행하든타파스 문화를 꼭 경험하는 게 좋고지역별로 각각의 특색이 어떤지 비교해보는 것도꽤나 재밌는 경험이다.내가 다녀봤던 모든 스페인 지역중에서 이곳이 타파스가 맛있었던 기억에 남는다바르셀로나는 정말 한입크기로 줘서다양한 곳을 들르기 좋았고그라나다는 타파스의 성지라 불릴만 했다. 세비야 맛집 La Brunilda Tapas 오리콩피는 일단 무조건 시키고 다른 메뉴를 고민해본다 이곳은 세비야 대성당으로부터 이어진 골목에 있긴한데약간은 중심가보단 투우장쪽에 가까운 곳에 있다다바와 주방의 분주함 마저 스페인의 열정이 느껴지는 곳우리는 운 좋게 바테이블에 앉았고분주히 움직이는 종업원들을 보며여행의 피로감이 쌓여갈 때 쯤일하는 사람들을 통해 에너지를 역으로 얻을 수 있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