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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몽골 여행 2일차 숙소인 고비 카라반세라이 gobi caravanserai lodge의 경험을 공유하려한다차강소브라가를 구경하기 위해 그 근처에 있는고급 리조트로 계속 게르생활을 하던 우리가편안하게 마지막 일정을 이곳에서 보내면 어땠을까? 하는 아쉬움도 있다우린 너무 빨리 묵어버렸어...그리고 고비사막 투어에서 유일하게 생맥주를 마실 수 있었던 곳으로 기억에 계속 남는다. 박가즈링 촐루에서 차강소브라가로 박가즈링 촐루 숙소에서조식을 먹은 후 우리는 바로 출발했다.다음 숙소에서 점심이 예정되어 있는데전날 비가와서 5시간 정도 걸릴 것 같다며아침 7시반에 출발했다.생각보다 빡센 일정이었다차강소브라가에서 노을을 보기위해서달려가는 길 중간에 작은 마을에 들러장을 본다.가이드는 물을 구매하고, 우리는 간식거리와 '술'을 샀다. 냉장고를 찾기 어려운 몽골 게르의 특성상'시원한 맥주'는 귀하다.고비사막에서 유명한 '골든 고비' 맥주요새는 한국에서도 팔더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