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비 카라반세라이에서 쉬던 우리는 이른 저녁을 먹은 후 일몰시간즈음에몽골의 그랜드캐니언이라 불리우는화이트 스투파라는 뜻의 차강소브라가를 다녀왔다.하얀 석회암 절벽이 장관을 이루고노을이 질 때 붉은 빛이그 하얀 절벽들을 붉게 물들이는 아름다운 곳이었다.해가 어느덧 누워갈 때 쯤 우리는 차강소브라가에 도착을했다대평원에 황량한 사막 한가운데에 특이한 비석이 있다이 비석은 이곳이 차강소브라가임을 알려주는 글귀와 문양이 적혀져 있었다 광활한 대지끝으로 보이는 지평선 Tsagaan Suvarga mine 28HW+C3F, Dornogovi, 몽골 이 블로그의 체크인 이 장소의 다른 글 끝없이 펼쳐지는 대 평원저 지평선 너머로 해가 진다고 하니노을이 기다려진다 ...
몽골 고비사막 투어#5 | 차강소브라가 경이로운 자연경관의 암석지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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