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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비사막 여행을 하는 궁극적인 이유,홍고린엘스에 와서낙타체험, 모래언덕 등산, 샌드보드를탔던 경험을 공유하려 한다.홍고린엘스는 노래하는 모래라는 뜻으로언덕에 올라 바람이 불 때바람과 모래가 만들어내는 마찰음이흥얼 거리는 노래소리같다 하여 붙여진 이름이다.특히 이 모래언덕은 100km다 펼쳐진다고 한다높은 곳은 300m의 높이로 웬만한 산보다 높은 곳이다.투어로 가는 곳은 모래 썰매를 타기 좋은경사가 어느 정도 있는 곳으로 우릴 안내한다.이 곳에 갈 때는햇빛이 뜨겁고 모래가 뜨거우니올라갈 땐 필히양말과 얇은 긴팔 옷과 바지,해를 가릴 챙모자와특히 핸드폰을 보호할 방수팩을 가져가자. 고비사막의 꽃 홍고린엘스로 욜링암 투어를 끝내고숙소에서 휴식을 마친 우리는조식을 먹고 또 아침일찍 홍고린엘스를 향해 출발했다매일 5~6시간의 운전을 해서 다음 여행지까지의 거리와그리고 예약된 점심시간에 맞추려면매일 아침 7시반~8시사이에 출발을 해야 하는몽골 투어 일정이 이때부턴 약간 빡세다 느껴졌다. 이번에도 오프로드를 끝없이 달리다 만난염소와 양, 말 무리들우리는 사진을 찍겠다며 내려달라 요청을 했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