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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목민 체험을 마친 우리는 고비사막의자연의 신비함을 간직한 곳 누뎅 볼락 오아시스로 왔다.한 30여분간 차를 달려간 누뎅볼락 오아시스이 곳은 건조한 고비사막에 생명의 힘을 불어넣어주는물 공급원이 된다. 실제로 약수터같은 곳도 있어서 물을 떠가는 현지인들도 있었다.거대한 모래산 홍고린엘스를 병풍삼아펼쳐진 초원지대가자연의 신비로운 풍광을 자아내는이 곳에 대한 포스팅을 시작해본다 초원과 모래사막의 조화, 누뎅볼락 오아시스 황량한 모래사막에덤불들이 어렵사리 살아가고 있다생명의 끈질김은 참으로 신비롭다 어제 비가내려 좀더 파릇파릇해진 풀들그 뒤로 홍고린엘스가 보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