몽골여행의 8일차 몽골의 중부지역자연경관 명소 아르헝폭포를 향했다엉기사원에서 아르헝폭포는길이 온전한 상태에서도 8시간 정도 걸리는우리 일정에서 가장 긴 코스하지만 비가 와서 땅이 진흙으로 변해버린 탓에우리는 시간이 많이 지체되었고오전 7시반에 출발해서오후 7시반이 넘어 아르헝 폭포에 도착할 수 있었다.무려 12시간동안 오프로드를 달린 험난했던 여정 비가 많이 왔던 몽골 중부 엉기사원에서 하룻밤을 묵은 뒤조식시간에 아침 일찍 출발해야 한다고가이드가 걱정스러운 얼굴로 얘기해줬다중부지방에 비가 많이 와서 아르헝 폭포까지 가는길이 막혔을 수도 있다고... 사실 한국 사는 우리에겐 이게 무슨말인가 싶었다.비가 오면 오는거지하지만 마주한 현실은 달랐다지나치게 청명했던 맑은 하늘우리의 아르헝 폭포까지 가는길은 그렇지 못했다.사진만 보면 이렇게 아름다운 풍광이? 라고 생각하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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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골 여행 #15 | 어르헝폭포 은하수 그리고 험난했던 길
네이버 블로그 · 2024년 6월 2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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