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한국에서 출발, 파리에 도착해파리의 늦은 오후부터 밤까지의 여유를 즐긴 후다음날 아침 이비자로 향하기로 했다.그리고 이비자에서 2박3일 일정을 보낸후늦은 저녁 마르세유에 도착한 후다음날 마르세유를 하루 풀로 돌고밤 기차를 타고 아비뇽에 가서3박을 하며 근교 소도시를 본 후베르동 협곡을 넘으며 니스로 넘어가서 남은 시간동안니스 근교의 소도시를 돌아보는 플랜을 짰다 (뭐 여행은 뜻대로 되는게 있겠느냐만...)이번 포스팅에서는온전히 남프랑스에서만의 일정과 동선등을우리가 계획을 어떻게 세웠는지그 안에서의 꿀팁등을 전달해보려 한다 최종 결정 일정 최소한의 숙소 이동과효율적인 동선을 짜는 것을 고민한 후우리의 최종 픽스된 일정은 다음과 같았다1. 마르세유 1박- 마르세유 시내 관광- 저녁 기차타고 아비뇽으로2. 아비뇽 3박- 아비뇽 시내 관광- 아비뇽 근교도시(고흐드) - 라벤더필드 (쏘)- 니스 넘어가면서 베르동 계곡 구경 - 무스티에 생트마리3. 니스 4박- 에즈빌리지, 빌프랑슈쉬르메르, - 모나코 ,니스 시내, 니스해변, - 산레모 아울렛 쇼핑 등등 일정 정할 때 고려요소 1. 프로방스 in-out 도시 정하기현재 남프랑스 지역으로 직항운행편이 없기때문에 경유로 in-out도시를 설정해야 한다프로방스는 매우 넓기때문에 in out을 같은 공항으로 하게되면 되돌아오는 동선을 잡아야해서 비효율적이다따라서 거점공항 두곳을 각각 정하고 비행기를 서칭해야 한다우리는 아래 표를 보고남프랑스 중에서 가장 취항지가 많은니스...
[공지] 남프랑스 여행 #1 | 일정 및 8박9일 여행코스 준비 꿀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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