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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포스팅에서는마르세유의 주요 여행지를하루만에 도는 코스를 소개하는 글이다직접 여행하며 돌아본 코스로숙소에서 아침 10시반에 나와서오후 5시 마르세유역에서 아비뇽 역으로 출발하는 기차를 타기 전까지다녀왔던 코스였다.마르세유는 넓은 대도시이지만주요 관광지들이 몰려있고대중교통이 잘돼있어하루안에 전부 여행해볼 수 있다. 롱샴 궁전 롱샴궁전은 19세기 마르세유에 물을 공급하기위해서뒤랑스 강으로부터 만든 운하의 완공을 기념하고자 지어진 궁전이다이 운하는 마르세유에 깨끗한 물을 공급하는 중요한 수로로역사적 가치도 높을 뿐더러외관이 아름다워 관광하기에 너무나도 좋은 곳이다우리는 롱샴공원을 따라 롱샴궁전의 윗부분부터아래로 내려오는 루트를 택했다 롱샴궁전에서 내려다보이는 중앙 분수대이 궁전이 왜 물에 관련된 곳인지 단번에 알 수 있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