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ng?type=w80_blur)
이번 포스팅에서는7월 남프랑스 여행의 꽃인라벤더필드를 다녀온 후기를써내려간다남프랑스라벤더시기는 일반적으로6월 중순에서 7월 중순까지인데 우리가 간 곳은쏘(Sault)라는 마을이고라벤더 필드가 있는 곳중가장 북쪽에 있어한해의 가장 늦은 시기까지아름다운 풍광을 볼 수 있는 마을이다 우리는 아비뇽에서 렌터카를 타고 이동을 했다가장 유명한 발랑솔에 갔는데 우리가 갔을 때가 7월 하순 (7월20일)이어서이미 라벤더를 전부 수확해서보랏빛 필드는 없고 전부 황토빛 평야만 가득하다는 소릴들었고빠르게 검색후 쏘라는 마을로 달렸다. 아비뇽에서 두시간여를 여유롭게 오솔길을 달려오니보랏빛이 희미하게 남은 평원을 버았다그렇다 여기도 이미 수확이 끝난것이었다올해(2022년)에 이상고온과 가뭄으로 인해평시보다 라벤더를 빨리 수확했다고 한다그래도 일부 밭에서는 아직수확하지 않은 곳도 있다고 하니차를 달리다가 라벤더밭이 보이면 세우기로 했다그 전에 주린배를채우기위해서 쏘 마을에서쏘는 라벤더 필드의 평원보다는약간 언덕위에 있는 마을이다이 곳에서 식사를 한끼하기로 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