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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은 짝궁과 결혼한지 벌써2년이 되는 달이다.예전부터 팔찌를 갖고싶어했던 짝궁폴란드 여행가기 전에결혼기념일 선물을 하기 위해서팔찌를 둘러보러 백화점을 다녔다까르띠에, 피아제, 티파니 등등유명한 브랜드를 다 돌아봤지만예전부터 맘에 들어했던 불가리 뱅글 팔찌만큼은 아니었나보다 불가리 비제로원 뱅글 팔찌 2년전에 800만원 좀 안했던 비제로원 뱅글 팔찌당시에는 스몰 사이즈랑 미디움 사이즈만 있었는데짝궁 손목에 스몰은 너무 끼고 미디움은 너무 헐렁했었다그래서 너무 예쁜데도 불구하고 살 수 없었던 우리 이번에 매니저님이랑 상담하던 중에이 뱅글 팔찌가 스몰미디움 사이즈가 추가되어 출시되었다고!그래서 손목에 껴보니주인을 찾은냥 너무나도 알맞았다하지만 아래 사진의 제품도 너무 예뻐서고민을 1주일 정도 하다가 결국클래식으로 결정을 내린 짝궁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