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포스팅에서는 트롬쇠에서 가장 재밌는 액티비티인 허스키 썰매를 타고온 후기를 담아본다. 허스키 썰매 허스키 썰매를 타고 북극권의 설원을 달리는 액티비티다. 2인1조로 한명은 운전, 한명은 탑승 하고 1명이 간 경우에는 가이드가 운전을 대신 해줄 수도 있다. 허스키 군단(?)과 합을 맞추어 운전을 하려면 기본적인 균형감각과 체력이 어느정도 필요하다. 허스키 썰매를 타고 난 전후로 허스키들과 교감할 수 있는 시간이 있다. 이 때 허스키와 사진을 찍거나 같이 놀 수 있다. 준비물 방한복 및 방한화, 간식등이 제공된다. 귀마개 & 털모자 : 차가운 설원을 달려 귀가 시려우니 귀마개 혹은 털모자등으로 추위를 보완하자핫팩: 마찬가지로 추위를 견디기 위해 핫팩도 가져가면 좋다. 썰매를 타는동안은 추운걸 못느끼지만 중간중간 쉬는 시간이나 사진찍을 땐 북극 칼바람이 매섭다선글라스와 선크림 : 우리는 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