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포스팅에서는 세부의 대자연이 만든 액티비티 천국 가와산 캐녀닝의 후기를 담아본다.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세부에가면 무조건 해보라는 말을 전해드리고싶다. 가와산 계곡으로 출발 로컬페이지 베이스캠프에서 식사를 마친 후 가와산으로 출발했다 오토바이 하나에 셋이서 타고 신나게 달리다보면 어느새 짚라인 매표소 앞에 떨궈준다. 짚라인은 추가비용을 내고 선택하는 액티비티로 편안하게 가와산 캐녀닝의 시작점으로 갈 수 있고, 만약 선택을 안하는 경우에는 약 40분정도를 걸어서 가야 한다. 같은 그룹중에 짚라인을 타는 사람과 안타는 사람이 생기면 계곡 입구에서 모두 모일때까지 기다렸다가 캐녀닝을 시작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