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타니아 공항 택스리펀 위치 방법

이번 포스팅에서는 카타니아 공항에서 택스리펀한 후기를 남겨본다 택스리펀하는 곳을 찾는게 쉽지않는편이라 위치와 방법을 알아보자. 카타니아 공항 택스리펀 위치 카타니아의 리나센테 백화점이나 아울렛 등에서 택스리펀을 받을 수 있고, 이탈리아나 다른 EU국가를 여행하고 마지막 여행지를 시칠리아로 정해 카타니아에서 한국으로 오려고 할 때는 이 공항에서 택스리펀을 신청해야 한다. 카타니아 공항은 다른 공항들처럼 출국 수속을 밟고 나와 면세구역에 위치해있는게 아니고 공항 안에 있다. 그래서 항공권 발권을 하고, 택스리펀을 받고나서 출국수속을 해야 한다. 공항 버스 내린 곳에서 공항 안으로 들어가 우측으로 꺾어 건물 제일 끝쪽으로 가야한다. 끝쪽에 bonta라는 아이스크림 가게가 있고 밖으로 나가는 문이 보이는데 이때 좌측으로 틀면 중간에 customs(세관)이 적혀있는 간판이 있고 창구가 1개 있는 곳이 보인다. 이 문 밖으로 나가면 안된다 문을 나가기전에 왼쪽이다! 택스리펀 신청 창구 옆에 아주 작게 Tax Free라고 써있다. 세관에서 택스리펀 작업까지 같이 해준다. 창구에 가면 아무도 없는 경우도 있는데 당황하지 말고 Tax Free라고 적혀 있는것 좌측하단에 있는 벨을 누르면 직원이 나온다. Tax Free라고 적혀있는 버튼을 눌러 해당 직원을 호출하자. 생각보다 직원은 친절했다. 하지만 전산상의 이슈였는지, 전산을 잘 못다루는건지는 모르겠지만 약간 해매면서 동료한테 도움을 구하기도 했고 시간이 많이 걸려 미안하다는 제스쳐도 취해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