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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칠리아 여행 코스 일정 | 11박 12일 꿀팁

시칠리아 여행 코스 일정 | 11박 12일 꿀팁

네이버 블로그 · 2025년 4월 30일

이번 포스팅에서는 시칠리아를 렌트카로 여행한 11박 12일간의 여행 코스 소개와 지역별 일정을 잡는 꿀팁들을 방출해본다. 시칠리아 11박12일 여행 코스 일정 우리는 시칠리아에서 렌트카 여행을 했고, 팔레르모로 in하여 3박을 하면서, 대중교통을 이용하여 체팔루, 몬레알레를 돌아본 후 렌터카를 빌려 팔레르모를 떠나면서 에리체를 방문하고 바로 아그리젠토로 가서 숙박을 했다. 다음날 아침부터 일어나 신전의계곡과 터키인의 계단을 본 후 라구사에 밤에 도착했고, 다음날 라구사를 방문한 후 모디카에서 석양이 지는 광경을 구경한 후에 시라쿠사로 이동했다. 시라쿠사는 2박을 했고 오르티지아섬을 하루동안 보고 다음날 고고학 공원을 갈까하다가 바로크도시가 생각나서 노토도로 향했고 반나절 관광을 마친 후 카타니아로 들어갔다. 카타니아는 총 4박을 숙박하면서 에트나 화산투어와 카스텔몰라를 하룻동안 여행한 후에 카타니아로 돌아와 렌트카를 반납했고 이후에는 대중교통을 이용해 타오르미나를 당일치기 여행하고 카타니아 시내 투어 및 쇼핑을 즐긴 후 귀국하였다. 각 지역별 이동시간은 아래 그림을 참고하면 된다. 시칠리아의 여행 대중교통 여행 일정 꿀팁 시칠리아는 거점 도시 2곳 팔레르모, 카타니아를 두고 철도와 버스의 대중교통망이 잘 구축되어 있다. 보통 두 도시를 거점으로 잡고 근교 도시들을 공부한 후에 가고자 하는 곳들을 일정에 포함하면 된다. 대표적인 예로 시라쿠사에서 라구사까지의 대중교통은 대부분 카타니아를 거쳐서 가게 된다. 다만 아그리젠토를 방문할 예정이라면 팔레르모에서 카타니아와 아그리젠토에서 카타니아의 이동시간이 비슷하기 때문에 중간에 아그리젠토에서 하루 숙박을 하면서 이동하는 것을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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