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포스팅에서는 다놀자여행가가 직접 다녀와본 9월, 10월에 가면 좋은 해외여행지들을 소개해본다. 9월, 10월은 여러 가지 이유로 여행하기에 가장 좋은 달 중 하나다. 전세계의 방학 시즌이 끝나 휴가철의 혼잡도 잦아들며, 기온은 서서히 내려가 쾌적한 편이라, 여름철 인기 여행지의 예약 가능성이 높아지며, 호텔과 항공권 요금도 내려가기 시작해서 한적하고 경제적인 여행이 가능해진다. 크로아티아 9월, 10월은 크로아티아를 방문하기에 좋은 시기다. 이때는 크로아티아를 방문하는 관광객의 수가 줄어들고, 날씨도 여행하기에 쾌적하다. 항공편은 여전히 활발하게 운영되며, 현지 페리나 버스 같은 교통편도 여름 시즌 일정으로 계속 운행되어 자주 다니는 편이다. 호텔 및 숙박 요금도 9월, 10월에는 여름휴가기간에 비해 좋은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아름다운 해안의 성벽도시 두브로브니크, 크로아티아 최고의 휴양지인 흐바르, 요정의 숲이라는 아름다운 자연을 가진 플리트비체 국립공원, 크로아티아의 관문 역할의 수도 자그레브까지 다녀올 곳이 많다. 특히 크로아티아는 아드리아해의 아름다운 해안선이 유명하여, 렌트카를 빌려 해안도로를 드라이브 하는 것을 정말 추천한다. ...